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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서만 하는 생각보다는 둘이서 하는 생각, 둘 보다는 여럿이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이
보다 많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선생님의 조언 때문에 이렇게 대화의 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.
모두가 고민을 나누고, 토론하고, 아이디어를 더 튼실하게 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.
2003년에 개인 카페에 써 놓았던 제 글을 발견했습니다. 8년이 지나고, 대학교도 졸업하고, 건축에 대한 생각도 많이 변한 지금. 그때 글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. 2003.11.20. 22:28 건축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 - 그것은? -이 재경- 건축을 하는 것은 무엇을 위함일까? 왜 건축은 수많은 차이를 가지고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까? 건축을 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며, 건 [...]
나이가 들면서 하고싶은 말은 정말 친한 사람들이 아니면 잘 안하게 된다. 정말 친하다 하더라도 관심사가 다른 분야라고 생각되면 이야기를 안한다. 수다쟁이가 되고싶은건 아니지만 할 말도 잘 안하고, 나에대한 표현도 잘 안하게 된다. 말을 이리저리 잘 해서 인정받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'그냥 제대로 된거 보여주는게 장땡' 이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인 듯. 그 [...]
몇일전, 여친님께서 갑자기 역사에 대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. 중고등학교-및 대학교 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셨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역사흐름은 물론이고 우리 대한민국의 근-현대사 조차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이었다. 그 때문에 외국인 동료들한테 창피해서 스스로 공부를 하시겠다고 선언하셨다. 아주 기특하고 좋은 생각이다 싶어서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었는 [...]